일단 시작이다!!
블로그를 일단 시작해보기로 했다.
카테고리는 뭘로 할지, 뭐를 주로 다룰지는 모르겠다.
일단 내가 관심이 있고 생활과 밀접한건
앞으로 태어날 아이와의 육아관련 이야기
하나뿐인 마누라와 데이트하면서 먹는 맛집
요새 부쩍 관심이 많아진 해외 ETF, 부동산투자, 내집마련까지
이런 주제를 광범위하게 다루어보려한다.
블로그부업 관련 강의도 들어보려고하고, 도서관에서 관련 자료등을 많이 찾아볼 예정.
항상 문서로 지식을 접할 때 내가 궁금한 점이 있으면 그거에대해서 명쾌하게 해답을 찾기가 어려웠다. 요즘에는 그냥 콜센터에 전화해서 정보를 얻는 것 보다 타인을 통해서, 구글링을 통해서 자료를 검색하는 게 더 편한것 같기도 하고.
챗 GPT를 통해 확인한다고 하더라도 최신자료 검색등을 위해서는 GPT결과를 다시 또 검증해야하는 절차가 있으니, 차라리 내가 직접 콜센터와 통화해보고 얻은 답변들, 궁금한점들을 하나씩 기재해나가고자 한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그냥 내 자료정리의 차원을 넘어서서 수익구조를 만들고, 나 또한 단순히 직장을 통한 ACTIVE INCOME이 아닌 PASSIVE INCOME SYSTEM을 구축하고자 한다.
그만큼 내가 전달하는 정보가 가치있어야, 누군가에겐 또 가치있는 공간이 되어주는 게 아닐까.
오늘 아침에 출근길에 자청이 집필한 "역행자" 라는 책을 읽었는데, 왕복하는 대중교통에서 멈추지않고 다 읽었다.
중간중간 지시하는 내용을 직접 수행하지 않는 것 까지 찝어서 집필을 했는데, 양심이 많이 찔리더라.
자청에 관한 내용은 금주 내로 정리해서 독서노트를 작성하고자 한다.
아, 부동산신탁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재로써 작성하는 각종 보고서들을 통해 보고서의 틀을 제공하는 것 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된다. 회사에 속한 지적재산권을 건들지 않는 범위에서, 각종 판단의 근거와 보고의 백데이터를 어떤 순서로 정리했는지, 엑셀을 만들었는지 등을 공유하는 공간 또한 만들어보고자 한다.
생각보다 블로그 할 주제가 방대하고 많네.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2024년 첫 주 작성해보고자 하는 내용.
- 역행자(자청) 독서노트
- 사건 관련된 나의 생각
- 금일 서울시청 급발진사고로 약 9명에 달하는 인원이 사망하고, 부상자도 추가로 발생했다. 새벽 출근길아 속보뉴스를 보는데 이게 참.... 남일같지가 않다. 해당사건관련 기사
- 나이들면 신체조건이 노화되는건 당연한건데, 일괄적으로 운전면허시험을 매년단위로 갱신하거나(행정적, 비용적 측면), 개인의 권리 침해라던가, 그렇게되면 대응책(편리한 대중교통 등. 운전 못하면 차 몰지마! 도 아닌 것 같고. 차라리 자율주행차 개발에 베팅하는게 나을수도??) 등 각종 관련 이슈들이 떠오른다.
- 잘 쓰고 잘 정리하는 법.
- 태아보험 가입 후기, 비교견적 후기(맘에 들면)
- 블로그 지향점 세우기
- 블로그 작성 시 최대 20분을 넘기지 않으려고 한다. 그만큼 심도있는 주제를 다루는것도 좋지만, 내가 블로그 등을 통해 자료를 찾고자 할 때에는 꼭 쓸데없는 인트로, 잡담이 많더라.
정보게시글에는 정보만 담고자 한다. 이것만큼은 원칙 1이다.
20240704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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